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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번지]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…평가와 과제는?

2020-05-11 1 Dailymotion

[뉴스1번지]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…평가와 과제는?<br /><br /><br />오늘 정치권 이슈, 김성완 시사평론가, 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 어제 취임 3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어떻게 보셨습니까? 문재인 정부 지난 3년을 돌아보면, 남은 임기 2년의 과제 중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어제 문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위기 극복에 이어 가장 강조한 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보험의 기초를 놓겠다고 한 부분입니다. 지난 1일,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후 정치권에서 찬반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, 문 대통령이 직접 '전 국민 고용보험' 추진을 처음으로 공식화한 거죠?<br /><br /> 점차적으로 고용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건데, 민주당은 20대 국회에서 법 개정안의 통과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. 하지만 통합당은 재정건전성 언급이 없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죠?<br /><br /> 거대 야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됐고 일단 개원 전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한차례 본회의를 여는 방안이 협의 중인데요. 순조롭게 본회의가 열리고 계류 중인 각종 민생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주호영 원내대표가 복귀하면 21대 원 구성을 놓고도 본격 대결을 펼치게 될 텐데요. 김태년, 주호영 두 원내대표, 합리적 대화가 통하는 상대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는데요. 21대 국회, 이번에는 '일하는 국회'가 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15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 짓게 됩니다. 그러면서 민주당은 한국당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는데요. 이해찬 대표에 이어 김태년 새 원내대표가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 '제2의 교섭단체'를 인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. 민의에 반하기 때문에 제2교섭단체를 꾸린다 해도, 말하자면 상임위원장 자리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, 이렇게까지 이야기했어요?<br /><br /> 통합당과 한국당도 합당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점과 방식 두고 고민이 여전해 보여요? 한국당에서는 통합당에 협상의 창구가 생겼다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의제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, 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참여하는 '2+2 회담' 에 대한 민주당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. 연동형 비례제 폐기, 20대 국회에서 마무리를 짓자는 걸까요?<br /><br />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해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. 윤 당선인이 활동했던 정의연이 성금과 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함께, 피해자들의 반발을 샀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윤 당선인이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혹인데요?<br /><br /> 통합당과 한국당은 당선인의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데요. 시민당은 비례공천에서 탈락한 가자 평화인권당의 최용상 대표가 시민당에 대해 계속해서 불만을 표시해 왔고, 이런 의혹제기를 미래한국당과 사전에 기획하고 공모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고 있어요?<br /><br /> 일단 민주당은 윤미향 당선인의 과거 정의기억연대 활동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입장인데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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